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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남자들 영화.
보는 내내 넋이 나가 있었던 듯 하다.
영화 내용이 그지같이 나왔더라도 이민정 모습만으로 그냥 다들 헬렐레 하면서 평점 10점을 날릴만한 영화.
그런데 내용도 꽤 좋아. 헬렐레...
영화는 큰 기복없이 흘러가지만 지루하지 않고 끝까지 재미있게 관람했다.
이민정은 그냥 뭘 해도 빛이 나겠지만
이광수, 김정태, 정유미, 김해숙... 조연들 연기도 눈부시다.
중간에 한 두부분 정도 눈물 포인트가 있으니 눈물샘이 약하신 분들은 손수건 필히 지참.
(나도 찔금 했다우~ ㅜㅜ)
영화를 보고 기억에 남는건 정말 이민정 뿐인듯.
여자친구랑 갔다가 이민정 이뿌다는 한마디에 싸우는 커풀 속출하지 않을까 싶네...
가만히 보고 있으면 그냥 절로 빠져듬~ ㅋㅋ
여자들도 인정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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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그냥 주말을 영화로 도배를 했구나. 아 이 불쌍한 인생이여.
아닌데? 아닌데? 난 하나도 안불쌍한데?
불쌍해.
수적열세...ㅜㅜ;;;
이민정이뿌다.성격도좋게나오네? 이정도... 근데 억지로 눈물짜고 느므나도 뻔한 캐릭터들때문에 막 보지말라고 소문내고 다님. 여관객들생각해서 남주를 더 멋있게 만들어주던가~ 예전노래들은 좋았음
ㅋㅋ; 이건 남자영화였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