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2012

 

日本여행

2009.11.26 木曜日

DAY 1

- 오사카성에서 스카이빌딩까지 -

 

 

1부에 올라가야할 필름 사진이 몇장 빠져서 추가.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 가는 지하철 안에서 찍은 어느 거리...

일본 여기저기를 가도 꼭 물청소한것처럼 거리가 참 깨끗했다.

청소를 잘하는건지,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지 않는건지...

아무래도 둘 다인듯...

 

 

아마도 난바역에서 나오는 길이었을거야.

우리나라와 별반 다를 바 없는 모습.

하지만 들어가면 미로~~~ >.<

 

 

일본의 담배자판기.

한번 뽑아보려고 했었는데, 역시나 무슨 카드가 필요한듯...

 

 

어느 지하철 승강장 풍경.

 

 

오사카성으로 가기위해 다니마치욘초메역(?)에서 내려 밖으로 나왔다.

 

 

왼편으로 오사카여가박물관이 보이고,

보이진 않지만 그 뒷쪽에 NHK건물이 붙어있다.

역사박물관 앞에 세워진 일본의 전통가옥.

 

 

오사카성으로 향하는 길.

 

 

오사카성을 감싸고 있는 호수.

따뜻해서 그런지 이곳은 아직 가을이다.

 

 

지나가면서 본 코끼리열차(?).

돌아올땐 요놈타고 나와야지.

 

 

오사카성으로 들어가는 입구.

 

 

오사카성 앞에있던 타이무카푸세루(타임캡슐).

1970년도 오사카 만국박람회를 기념해 만들어진 세계최초의 타임캡슐이라고한다.

5000년 후인 6970년에 개봉 된다고하는데, 안에 뭐가 들어있을지 참 궁금~.

 

 

2000년도에 한번 시험개봉(?)인가 해서 안에 들어있던 씨앗을 심었는데,

예쁘게 싹을 피웠다고 한다.

그게 저 뒤에 보이는 나무였다 그랬던가?

 

저 뒤로 오사카성이 살짝 보이기 시작한다.

 

 

드디어 오사카성 등장~

 

 

오사카의 상징 오사카성.

 

 

난 그냥 반영샸을 찍고싶었을 뿐이야.

(여고생의 치마속 따윈 궁금하지 않았다구~)

 

 

같이간 길형님의 기념촬영~.

미안~ 배경이 쪼꼼 오바되었군여~ ^^;;;

 

 

오사카 주유패스만 있으면 입장료 600엔이 무료~

 

 

깨끗한 성 외부.

 

 

성 꼭대기에서 바라본 전경.

이곳은 알록달록 단풍이 절정이다.

 

 

다른쪽 풍경.

 

 

또 다른쪽 풍경

 

 

또 다른쪽 풍경.

 

 

돌아가기위해 코끼리열차를 찾아갔다.

역시나 오사카 주유패스가 있으면 1회탑승 무료~

후훗~ 얼른 뽕뽑아보자~ ^^

 

 

사람이 없어 우리 일행이 전세내게된 된 코끼리열차.

기사분이 참 친절했다.

 

 

다음 목적지는 항만지역인 오사카코역.

오사카 주유패스로 무료 승선이 가능한 산타마리아호를 타기위해

모리노미야역에서 지하철을 탔다.

 

 

지도 가운데쯤에서 왼쪽 항만지역으로 이동.

 

 

썰렁한 지하철 안.

광고가 좀 더 덕지덕지 붙어있는거 빼면 별반 다를 바 없다.

 

 

곧~ 오사카코역.

깜빡하는 사이 역을 지나쳐서 다시 한정거장 뒤돌아 오는 길~. T.T

 

 

오사카코역에서 내렸다.

가이드에 막배가 오후 5시라고 나와있었는데,

현재시각은 4시 50분.

산타마리아호~ 어디여, 어디?!?

 

 

다급한 맘에 고방(파출소)에 들어가서 위치를 물어보는 중.

 

 

찾았다!

산타마리아~마리아~

하지만 승선장은 좀 더 가야한다.

 

 

뜀박질 시작!!!

와다다다다다~

 

 

저깄다~!!!

휴~ 아직 출발하지 않은듯 하다.

 

 

"센세~ 끝났대~"

(뭐가 그리 즐겁습니까? T.T)

 

가이드에는 분명히 5시가 막배라고 나와있건만,

11월부턴가?는 4시가 막배라는 청천벽력같은 이야기.

 

 

허무한 마음이 꼭 이 바다같군...

 

 

얄미운 산타마리아.

 

 

그냥 가게들 구경이나 하고 발길을 돌려야했다.

 

 

다시 오사카코역으로 돌아오는 길.

맛있어 보이는게 있어 발길을 멈췄다.

'사또노하나'

고향의꽃이라고...

 

 

바나나빵 같은건데 출출하기도 하고 먹음직스러워 보여서 두개 주문.

헤헤 요고 맛난당~~~

 

 

다음 목적지는 야경이 좋다는 우메다역 근방의 스카이빌딩.

지하철이 지겨워져서 우메다역까지 가는 버스를 물어물어 타게되었다.

(오른쪽에 보이는 할머니께서 친절히 알려주셨다~

이 버스를 타고 오사카역에서 내리면 된다고...)

 

일본은 특이하게 뒤에서 버스를 탄다.

계산은 내릴때~

 

 

아는 말들이 보이면 기분이 좋다.

 

"정차합니다."

"내릴분은 이 버튼을 눌러주세요"

 

이렇게 아는척하면 기분이 더 좋다.

역시 난 우월한 인간~ (^^)v

 

 

차가 한참 가고 있는데 아까 길을 알려주셨던 할머니께서

뭔가가 그려진 종이를 가지고 뒤쪽에 앉은 우리에게로 다가오셨다.

 

어, 이건...

스카이빌딩 위치를 그린 약도였다.

오사카역에서 내려서 조금가면 요도바시카메라가 나오고,

그림과같이 한 10분정도 걸으면 스카이 빌딩이 나온다고...

 

T.T

 

일본사람들, 정말로 친절했다.

일본사람 친절해, 친절해, 얘기만 많이 들었었는데,

막상 당하고(?)보니 어찌할 바를 모르겠더라.

 

비록 철자는 여기저기 틀렸지만,

참 뭉클한 순간이었지...

저 스카이빌딩그림의 디테일좀봐봐~ T.T

 

 

버스로 오사카역에 도착.

길 건너에 한신빌딩(?), 우메다역이 보인다.

 

 

오사카역을 돌아가니 그려준 약도대로 요도바시 카메라가 나타났다.

 

 

이게 그 말로만듣던 요도바시 카메라란 말이지.

 

 

지나가다보니 특이한 핸드폰들이 많이 보였었는데,

시간이 없어 그냥 지나갈 수 밖에 없었다~ 아쉽;;;

 

 

스카이빌딩으로 가는 길에 나타난 지하도.

자전거문화가 발달해서 이런 지하도에서도

자전거를 타고 지나갈 수 있도록 우회길을 만들어 두었다.

초 부럽부럽;;;

 

 

드디어 스카이빌딩에 도착.

목적지는 저 꼭대기의 공중정원.

이곳 역시 오사카 주유패스로 무료입장!

주유패스는 이미 뽕 뽑은듯~ ^^;;;

 

 

스카이 빌딩 앞 상점들.

 

 

여긴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다.

 

 

공중정원으로 가는 길.

 

 

에레베이터타고 쭉쭉 올라가는 중.

 

 

순식간에 꼭대기까지...

 

 

입장시 이런걸 준다.

저 별에는 소원을 써서 트리에 달 수 있도록.

 

 

뭐 이렇게...

대충 보니...

다이스끼? 사유리? 잇쇼니? 지금부터... 뭐 어쩌구저짜구...

일본에도 바퀴벌레들이 많구만~ T.T

 

 

스카이빌딩 공중정원에서 바라본 오사카의 야경.

키레이나~~~~

 

 

어디가 어딘진 모르겠지만, 암튼 멋지다~.

 

 

빛나는 오사카의 밤.

 

 

다리쪽은 약간 흔들렸군.

 

 

꽤 맘에드는 야경이었다...

 

 

● 3부에계속 ●

 

헥헥...

아직 하루가 다 끝난게 아니야...

진짜는 3부부터라구~

 

 

:: Canon nF-1 / FUJI SUPERIA 1600 / POTRA 160VC / Richo GR-Digital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오오 2009/12/02 18:1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할머니가 영어를 하신다는게 더 신기한데?

  2. 커피한잔여유를.. 2009/12/02 19:2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역시나 기대를 져버리지 않은 멋진 사진들이 많군요!!
    특히 오사카 야경사진은 넘 좋아서 퍼갔다는..ㅎㅎ
    센세 이야기 들으니 넘흐 잼났다하더군요..부러부러~
    자세한 얘기는 이번주 스터디와 여행기 기대할께요ㅋㅋ
    오사카성을 감싸고 있는건 호수라하기보다는 "해자"라고
    외부 침략시 벽으로 기어올라오는것을 막기위해 만든거라
    하더군요..일본의 왠만한 성들에는 다 잘 보존되어 있다는
    ...

    • Favicon of http://www.lifebalance.pe.kr BlogIcon NIXXXON 2009/12/03 09:33  address  modify / delete

      네, 잘 구경하고 왔어요~
      오사카 야경도 좋았지만,
      교토 기요미즈테라에서의 야경,
      고베타워에서의 야경도 못지않게 좋았다죠~ ^^

      성주위의 호수에도 그런 이름이 있었는지 몰랐네여~
      우리나라 성에서는 많이 못본것 같은데,
      니조성도 그렇고 일본은 여기저기 잘 보존되어있어 부럽기도하고 그랬습니다;;; ^^

  3. 장성하 2009/12/03 13:4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3부도 기대하지.
    사진보니까 나도 여행가고 싶다. ㅜㅜ;
    부러워~~

  4. Favicon of http://blog.daum.net/bubbling21 BlogIcon モモ 2009/12/07 12:4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 ~ 전 비가와서 제대로 보지도 못한 거리를 다시 보니 넘 좋네요 .

    역시 여행할땐 맑은 날씨가 짱 ~~!!

    사진은 보면 볼수록 부럽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