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 Digital | Aperture priority | Center-weighted average | 1/80sec | F/2.4 | 5.9mm | ISO-100 | 2009:05:02 14:13:07
RICHO GR-Digital :: 수안보
우리 집안에 제일 큰 선물.
녀석은 모르겠지?
내가 수십년간 바꾸지 못한 너희 할아버지,
그러니까 우리 아버지 얼굴을 네가 바꿔눴단걸.
네가 세상에 나온뒤,
네가 웃는 만큼 우리 아버지가 웃는다는걸 너는 모르겠지.
밥상이 차려져도 아무도 바로 일으켜 세우지 못했던
맞고나 훌라 앞에 앉은 아버지를 바로 일으켜 세운게 너란걸 넌 모르겠지.
집에 잘 들어가지 못하는 못난 삼촌을 집으로 불러들이고
조용한 집안에 이야기 꽃을 피운 너.
아직 말도 못하고 걷지도 못하지만
그런 너를 보며 삼십년 내 인생을 되돌아보고 있다는걸
너는 아직 모르겠지.
너의 빛나는 인생을 위해 노력할께.
사랑한다, 민선아.
그럼 주말에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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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사진보니 처가에 있는 아들이 보고 싶네요. 12월초에 100일입니다. ^^
저는 제가 아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줄 알았어요.
근데 제 자식도 아닌 조카를 보는 기분이 이렇다니...
제 자식을 낳으면 어떨지 상상이 안가네요.
사진 봤는데 쪼꼬만게 정말 잘생겼던데,
정말 보고싶겠어요~.
저 꼬맹이는 12월 25일이 돌이랍니다~
그야말로 우리 집안에 크리스마스 선물인 셈이죠~ ^^
조카보다 자기작식이 100배는 더 이쁘대 ^^
그럼 자기자식은요?... 작식말고~ ('' )>
비밀번호를 안넣었더니 오타수정이 안돼 ㅡㅜ
작식ㅋㅋ작식ㅋㅋ작식ㅋㅋ작식ㅋㅋ